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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작성자
기획과
작성일
2005-10-24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 유영희 수녀)은 10월 21일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에 소재한 강학리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1사1촌 자매결연식은 강학1리 마을회관에서  대구파티마병원 임직원과 마을주민, 그리고 농협중앙회 경산시지부 이춘기 부지부장, 경북도의원 황상조 의원, 경산시의회 전석진 의원, 와촌면 김준원면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대구파티마병원은 농촌이 도시와 더불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교류활동을 증진하며 농촌사랑을 실천하고자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하였다. 강학리마을의 농가호수는 강학1리 50호 110명, 강학2리 51호 100명이며 주작목으로는 자두, 복숭아, 사과, 단감등을 작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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