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탈장학회 회장인 사쿠라이 신타로가 8월 23일 대구파티마병원을 방문하였다.
8월 23일 오후 3시 대구파티마병원에 도착한 사쿠라이 신타로는 대구파티마병원 장증태 병원장을
예방하고 대구파티마병원의 탈장센터를 견학하였다. 대구파티마병원 탈장센터는 인공막을
이용한 탈장수술을 시행하고 이러한 수술법을 배우기 위해 많은 외국 의사들이 대구파티마병원
탈장센터를 찾고 있다. 사쿠라이 신타로는 새로운 수술법으로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대구파티마병원 탈장센터를 방문하기를 원하였으며 대구파티마병원 외과 조해창과장의
초청으로 방문하게 되었다. 대구파티마병원 외과 조해창과장은 아시아 태평양 탈장학회
홍보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사쿠라이 신타로의 할아버지가 경북대학교병원에서
1930년대 의사로 근무하여 경북대학교병원 박물관을 찾아 할아버지의 근무사진을 찾아보았다.
8월 24일에는 경주를 투어하게 되며 8월 25일 서울로 이동하여 서울탈장학회
세미나에 참석하게 된다. 사쿠라이 신타로는 일본 세인트루크국제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일본탈장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