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은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이하여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함께 10월 16일 핑크리본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병원 동관 로비에서 유방암 조기 검진을 위한 자가진단법과
유방질환 및 유방암 환자의 식사요법 등에 대해 간호사들이 상담하였다.
또한 오후 2시부터는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외과 김상윤 과장이
‘유방암 및 유방질환의 진단과 치료’라는 주제로 공개강좌를 진행하였다.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할수록 예후가 좋으며 그로인하여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대구파티마병원은 행사 참석하신 분들에게 기념품 및 유방암상식 책자를 나누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