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은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동관앞 주차장에서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자선바자회는 직원들이 왕만두, 닭꼬지, 홍시, 오뎅, 소세지, 부침개,
김, 밑반찬 등 먹을거리와 양말, 가방, 비옷, 샴푸, 로션 등 생필품 등을 판매한다. 특히 군위군과
경산시 강학리 마을등 본원과 우애협력을 맺고 있는 농촌마을도 금번 행사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군위군에서는 옥수수, 가시오이, 사과 등을 팔며 경산 강학리마을은 도토리묵, 두부 등을를 판매하고 있다.
금번 자선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은 파티마성모자선회에 기부되어 불우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대구파티마병원은 매년 11월에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를 개최하여 추운 겨울에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