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마병원 감염관리실에서는 2012년 11월 3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병원감염관리에 있어
다제내성균주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경상대병원 감염내과 배인규 교수를
초빙하여 특강을 시행하였다. 이날 배인규 교수는 [대학병원에서 다인실 코호트 격리 시행 후
다제내성균의 분리율과 항균제 사용량의 변화 메티실린내성 황색포도알균과 다제내성
A. baumannii 대상]에 대해 강의하였으며, 특강을 통하여 의료진을 포함한 직원들은
다제내성균주 감염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