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은 지난 5월 13일 파티마 성모의 밤 행사를 통해 모금된 미사 봉헌금
280만원을 여성쉼터 결혼이주여성에게 전달하였다.
이주여성쉼터는 차별과 폭력 등 피해이주여성과 그의 동반아동의 인권보호와 차별을 극복하고
한국생활조기정착을 돕고 있다.
이번 성모의 밤 성금전달을 통해 다문화사회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해소하고 결혼이주여성들이
자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