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은 7월 2일 오후 5시 30분부터 동관 로비에서 개원 57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기념식에서 장기근속에 대한 표창과 모범직원 표창, 승진자 및 신임진료과장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장증태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현재의 대구파티마병원이 존재하는 이유는 57년간 수많은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결과이며 앞으로도 대장항문센터 개소, 첨단 의료장비 도입, 진료공간의 현대화 등
다양한 노력을 할것”이라고 말하며 “그보다 우선되는 것은 의료기관 본연의 역할인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파티마가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대구파티마병원은 1956년 7월 2일 신암동에 파티마의원과 무료진료소 개원을 시작으로 지역민의
행복의 동반자로 57년간 지역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700여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구와 진료중심의 첨단 병원이 되기 위해 첨단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개발중에 있으며
최근 활발하게 해외환자를 유치하고 있다.
신임과장 임명장 수여
응급의학과 황태식 과장/호흡기내과 유성근 과장/마취통증의학과 안지현 과장
대장항문‧탈장센터장 임명장수여 - 외과 조해창 주임과장
선택진료의사 임명장 수여 - 성형외과 박효천 과장
근속 30년 7명
박순열/문수옥/김삼탁/최정란/장혜자/최기태/김은주
20년 근속 20명
김명학/박상무/이석우/윤현주/김말순/김현주/윤옥주/이정란/신현정/한민정/김경희/추정화/배남조/
정인미/김규화/배영주/김미영/변창식/오정진/유상희
10년 근속 19명
정필래/박정한/음혜경/장은정/황선미/양아름/심재영/최은연/조지윤/김정호/김창미/최예나/박지영/
이혜련/이순영/이선정/박순태/윤영희/여미정
모범직원 표창
김공주/정은희/김수연/신연희/이준석/이정혜
승진자 14명
정광숙/김혜진/강영선/황지숙/박순태/김선영/최민석/석미정/도상록/
정철우/이준석/오순연/김유진/노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