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은 우즈베키스탄의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2013년 9월 6일 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의 부하라 사마르칸트 지역의 진성환자 발굴 및 의료관광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병원장, 대장항문탈장센터장 조해창, 류마티스/알레르기내과 과장 김건우, 기획과 주임
최민석이 참석하였으며, 엑스코, 우즈베키스탄 의료전문 유지업체인 솔트메디스 주관으로 대구의료관광
소개와 함께 참여 병원의 의료기술 소개, 진성환자발굴을 위한 진료상담 및 시술이 함께 실시하였다.
진료상담 및 시술에는 각 도시에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으며 한국의 의료기술에 우수성에 대한
많은 신뢰를 하고 있었다.
특히 이번 의료관광 설명회는 우즈베키스탄의 제2의 도시인 사마르칸트와 제3의 도시인 부하라 지역의
의료관광 유치와 두 지역의 의사연수 및 의료기술의 교류, 보건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의사를 대상으로
의료세미나 및 부하라 국립 의과대학과 MOU를 체결하였다. 의료세미나에는 사마르칸트 지역의사 50여명,
부하라 지역의사 3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의료관광 설명회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에 대구파티마병원의 우수한 의료서비스와 의료기술을 전달하고
우즈베키스탄에 한국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