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은 9월 12일 임원회의실에서 대구동부경찰서와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협약을 체결하였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무위반·무사고 준수 서약서를 경찰서에 접수하고 1년간 서약내용을 지키면
착한운전 마일리지가 10점씩 적립되고 운전면허 정지처분시 누적 마일리지만큼 면허벌점을
감경해주는 것이다.
장증태 병원장은 협약식에서 "안전운전은 아무리 강조를 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금번 협약을 통하여
직원들이 서약서를 작성하고 본인과의 약속을 통해 안전한 사회를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