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은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사랑의 나눔장터’를 개최하였다. 직원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사회복지과에서 기증 받아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였다. 판매 물품은 의류,
잡화, 신발, 생필품 등 다양한 품목이 진열되었으며 수익금은 저소득 환자의 생계비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랑의 나눔장터’는 소외계층에게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