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은 12월 27일 의학연구실험실 개소식 심포지엄을 오후1시부터 에델Hall에서 지역의
줄기세포 연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1st Symposium for Stem Cell and Future Regenerative Medicine이라는 주제로 줄기세포·
재생의학에 관한 강의로 심포지엄이 진행되었다.
제1부에서는 Current strategy in regenerative medicine이라는 주제로
김현수 대표(파미셀, Stem cell therapy product), 정호윤 교수(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Regenerative Medicine in Plastic Surgery), 권태균 교수(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Current Status and Future of Regenerative Medicine for Urological Application)가
강사로 나와 강의하였다.
제2부에서는 Recent update of stem cell biology라는 주제로 정연관 수석연구원(대구파티마병원,
DICAM), 배재성 교수(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Stem Cell Niches & Neurodegeneration),
손영숙 교수(경희대학교 생명과학대학 유전공학과, Endogenous Stem Cells for Tissue Repair)
가 강의하였다.
대구파티마병원은 2006년 의학연구소를 개설하여 관절염 및 골격계질환 중심의 연구목표를 가지고
연구를 수행중이며 향후 대구파티마병원에서 운영중인 영남권역 제대혈은행과 연계하여 재생의학
분야로 연구범위를 넓히고자 의학연구소 산하 연구실험실을 개소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