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은 2014년 1월 24일 오후6시 30분부터 병원 로비에서 환우와 내방객을 위한 작은

음악회 들썩들썩 페스티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음악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치유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아마추어 예술가들이 참여해 찾아가는 공연문화 형식으로 진행됐다.

공연은 브라스밴드인 오프너가 감미로운 화음의 재즈연주와 감성 어쿠스틱밴드인 라이노어쿠스틱이

만남 등 6곡의 노래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작은 음악회에 참석한 환우와 보호자 및 내방객 100여명은 연주자들이 선보인 감미롭고 아름다운

선율을 들으며 편안하고 즐거운 휴식시간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