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12(수) 대구파티마병원 본관4층 링크홀에서 세계병자의 날 기념 희망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세계병자의 날을 맞이하여 환우들에게 피아노, 바이올린, 플룻, 첼로 연주와 성악 등
다채로운 클래식 무대가 선보였다.
이번 세계병자의 날 음악회는 경직된 음악회의 틀에서 벗어나 대중적이고 악기들의 특징과 음색에 맞는
경쾌한 리듬의 곡을 연주하면서 클래식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