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국립비뇨기과센터 소속 의사 Nodir Dadakhanov의 연수 수료식이 4월 10일 개최되었다.
이번 연수는 지난 2월 25일부터 약 2달간 진행되었으며 대구파티마병원의 선진 의료기술 전수를 통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관계 강화 및 본원의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를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비뇨기과에서 지도를 받은 Nodir Dadakhanov은 "따뜻한 배려 속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라며
“귀국 후 우리병원에서 배우고 경험한 지식을 토대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사이의 의학 정보 및
환자 교류의 기회가 활발해 지길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