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 Fatima 추진위원회에서는 제2회 알뜰살뜰 에코시장을 4월 28일, 29일 양일간 병원 본관 입구
꽃집 앞에서 열린다. 에코시장에 판매되는 물건들은 직원들이 가정과 사무실에서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환자, 보호자, 내원객, 직원들이 필요한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였다.
대구파티마병원은 2012년부터 eco Fatima 추진위원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환경보호와 녹색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알뜰살뜰 에코시장은 사용되지 않는 물건들이 재활용되고, 환자, 보호자, 내원객이 함께
동참으로써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날 판매 수익금은 eco Fatima추진위원회의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구파티마병원 장증태 병원장은“clean 병원에서 clean 환경이 뒷받침 될 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며, 친환경을 위한 실천이 직장에서뿐만 아니라 가정, 나아가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환경운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앞장서야 할 것이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