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은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동관앞 주차장에서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자선바자회는 직원들이 왕만두, 닭꼬지, 홍시, 오뎅, 소세지, 부침개, 김, 밑반찬 등
먹을거리와 양말, 의류, 등 생필품 등을 판매한다. 특히 경산시 강학리 마을 등 본원과 우애협력을
맺고 있는 농촌마을도 금번 행사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금번 자선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은 파티마성모자선회에 기부되어 불우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대구파티마병원은 매년 11월에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를 개최하여 추운 겨울에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