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은 성탄절을 맞이하여 12월 23일 오후 1시 부터 병원장, 의무원장, 각 진료과장 및
직원들이 환우들과 함께 아기예수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수녀님들의 캐롤송으로 성탄을
알리며 병원장, 의무원장 및 의료진, 간호사들이 병동을 방문하여 병원에서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였다.
전 세계가 축제의 장이 되는 크리스마스에 비록 병원에 있지만 그 기쁨을 함께하기 위하여
대구파티마병원은 병원에 입원한 모든 환우들을 방문하여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행복한 추억이 되길
바라며 매년 크리스마스 병실 방문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