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은 진정한 환자중심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환자경험관리와 서비스 디자인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혁신도구로 신속한 고객접점의 프로세스와 시스템의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4월 7일에서 9일 3일간 병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환자중심사고를 배양하기 위한 전사 교육을

실시 하였다. 또한, 의료진 3명을 포함한 36명의 직원들로 환자경험 개선팀

(PEM : Patient Experience Mangement)팀을 구성하여, 15일~16일 양 이틀간 환자의 경험을

어떻게 개선하고 실행 할 것인가에 실행계획안을 작성하고 도출된 결과를 공유하는

워크숍을 실시 하였며, 16일 워크숍 후 환자의 소리를 듣고, 행동을 이해하고, 마음을 공감하기

위한 구호 제창과 본원이 지향하는 환자중심병원 실현을 위한 환자경험관리 사내 강사 5명을

선정하여 위촉장을 수여하며 경영진, 각 부서장과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환자경험개선팀(PEM)

발대식을 가졌다. 박진미 병원장은 “우리 병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 분들을 섬기고 배려를 통해

환대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