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은 5월 4일 오후 2시부터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소아병동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였다. 페이스페인팅, 마술, 가족사진 촬영 등 입원한 어린이 뿐만 아니라 병원을 방문하는

모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어린이들의 빠른 쾌유와 건강을 기원하며 병원에서

준비한 선물을 나누어 주어 즐거움을 안겨 주었다.

  한편, 대구파티마병원은 최근 소아병동 리모델링을 통하여 어린이들의 입원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 박진미 병원장은 “어린이 날을 맞아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의 빠른

쾌유와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환자 중심병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