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오후 6시부터 파티마 성모 동산에서 파티마 직원들과 입원환우, 보호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45회 성모의 밤 행사를 개최하였다.
금번 행사는 전례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성모성월 성가를 시작으로 화관식,
헌화, 성모님께 드리는 글 헌시 낭송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허성준(가브리엘) 신부님의 주례로
미사를 봉헌하였으며, 미사봉헌금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