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은 8월 5일 오후 1시부터 본관 4층 링크홀에서 환자와 직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한 음악회 홀트장애인 합창단의 “마음의 소리로”를 개최 하였다. 어눌한 발음과 가사를
읽을수 없어 함께 노래하기에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공연은 환자와 직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박진미 병원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사랑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큰 행복임을
느꼇으며, 우리병원도 병원이용객들에게 더 큰 사랑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