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은 9월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경산시 와촌면에서 지역 농업인, 홀몸
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하여 농촌사랑 농업인 의료지원 봉사활동을 실시 하였다.
금번 진행된 의료지원 봉사는 내과, 정형외과, 안과 등의 진료과와 진료지원부서 및 행정직 12명의
봉사단이 함께해 내과질환, 노령층 관절질환, 안과 질환 및 혈압검사 및 혈당 및 요당검사 등
각종 검사와 상담을 진행하였다. 대구파티마 박진미 병원장은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의료서비스
낙후지역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의료지원을 펼침으로써 취약계층 농업인의 건강증진, 보건향상 등
농업인 삶의 질 향상 및 실질적인 농촌 복지를 구현하기 위하여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한편, 대구파티마병원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농촌사랑 농업인 의료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