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은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동관앞 주차장에서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를
개최하였다. 자선바자회는 직원들이 왕만두, 닭강정, 홍시, 오뎅, 소세지, 부침개, 김, 밑반찬 등
먹을거리와 양말, 의류, 등 생필품 등을 판매하였다. 또한, 경산시 강학리 마을 등 본원과 우애협력을
맺고 있는 농촌마을도 금번 행사에 함께 참여하였다.
금번 자선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은 파티마성모자선회에 기부되어 불우이웃 및 병원의 우수한 인력
양성과 환우들에게 더 나은 진료환경 제공을 위한 병원발전기금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한편, 대구파티마병원은 매년 11월에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를 개최하여 추운 겨울에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