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은 병원장, 의무원장 및 임직원들 모두와 함께 성탄의 기쁨과 의미를 함께 나누고
희망찬 새해를 밝혀줄 성탄트리 점등 행사를 11월 30일 오후 5시에 동관 로비에서 개최하였다.
성가 합창과 기도에 이어 간단한 예식이 있은 후 병원장, 의무원장, 의무부장, 신부님의 점등 스위치를
누름으로서 성탄트리에 불을 밝혔다. 병원 로비에 아름답게 빛나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파티마병원을
찾는 모두의 마음속에 따뜻한 사랑과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