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일 대구파티마병원은 70cm의 넓은 출입구와 173cm의 짧은 시스템 길이를 가진 환자
친화적 지멘스 MAGNETOM Skyra 자기공명영상 장치(MRI)를 도입, 축복식을 1층 영상의학과에서
가졌다.
금번 도입한 MAGNETOM Skrya 3 테슬라 MRI 장비는 안정적인 상태에서 환자를 검사할 수 있기
때문에 폐쇄공포증 환자나 소아 환자 검사 시 환자의 불안감을 감소 시킬 수 있을뿐더러, 작아진
마그넷 혁신적인 기술로 보다 빠른 시간 안에 원하는 검사를 마칠 수 있으며 고해상도 영상 기술을
이용한 정확한 영상 판독이 가능하다. 또한, 뇌경색, 뇌출혈, 뇌혈관 질환(MIRA), 간질, 조발성 치매
등을 진단하고 무릎과 발목, 척추 등 근골격계 질환에 대해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심장 3차원 입체영상으로 더욱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사람 몸통의 형태와 같은 원통형 설계방식을 선택함으로써 실제 촬영 시 영상으로 나타나는 모든
부분이 균일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복부와 유방 검사와 같은 넓은 부위의 검사에도 안정적인 영상을
제공, 피검사자에게 미치는 전자파 흡수율의 양도 상당부분 감소시켜 안전하게 검사를 진행 할 수 있다.
대구파티마병원 박진미 병원장은 “환자들에게 가장 진보된 기술력과 환경친화적이고 혁신적인 최고의
의료장비를 통하여 더욱 안전하고 정밀한 진단을 통해 양질의 진료라는 병원의 이념 구현을 더욱
잘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