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그림 앞에서 발걸음을 떼지 못하는 아이”
“매일 손녀 그림을 보러오는 할아버지”
대구파티마병원은 병원 내에 있는 ‘파티마 갤러리존’에 개원 60주년을 기념
“파티마 어린이 건강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작 21점을 5월 9일에서 30일까지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의 건강하게 성장하라는 의미에서 진행 되었다. 또한,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
까지 다양한 연령이 참여한 만큼 어린이들이 건강에 대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또 건강이
무엇인지에 대한 표현이 주 관전 포인트라 할 수 있다.
대구파티마병원 박진미 병원장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전시를
진행하였으며, 또 그림처럼 지역민 모두의 건강을 바란다.” 라고 말하였다.